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용인용인특례시는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과 체육복, 생활복 지원금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내 85개 중‧고등학교 등 신입생 약 2만 20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엔 학교 주관 구매 절차에 따라 학교에서 일괄 신청하고, 대안 교육기관이나 다른 지역 학교로 진학한 신입생의 경우에는 ‘경기 민원24’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학부모의 교복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고등학교와 대안 교육기관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 이내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높이면서 구매 가능 품목을 체육복과 생활복까지 확대했고, 용인특례시에 거주한다면 누구나 보편적 교육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타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과 대안교육 기관까지 범위를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