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는 어제(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해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세사기피해자 대책위는 전세사기피해 전수조사, 피해건물 내 소방·엘리베이터 등 각종 시설에 대한 관리, 임차인 대상 관리비 미납금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전세피해임차인들과의 소통 창구 마련 등을 시에 제안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며 필요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지원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 및 반영 가능 여부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