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충북보건환경연구원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생식용 굴 일부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도 생식용 굴은 가급적 가열하여 익혀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식용 굴 등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며, 이번 검사에서 생식용 굴 일부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감염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에 많이 섭취하는 익히지 않은 생굴이나 생선회가 매개가 되어 감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굴 등어패류는 완전히 익혀먹는 것이 안전하고, 노로바이러스는 백신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예방해야 하므로 외출 후나 음식 조리 전, 공중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