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픽지난해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추락사하면서 알려진 '집단 마약' 모임이다.
1심 재판부는 마약류와 투약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이 모 씨와 40대 남성 정 모 씨에게 각각 징역 5년 4개월과 4년을 선고했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을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이 씨는 해당 모임에서 마약을 제공하고, 정 씨는 세입자로 있던 아파트에 사람들을 초대해 모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이 씨와 정 씨에 대해 각각 징역 7년과 8년을 구형했다.
모임에 참석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참석자 4명 가운데 2명에게는 징역 2년 6개월, 나머지 2명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이 추락해 숨지면서 모임이 발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