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중국 충칭시 장진 중산마을은 매년 설에 이웃과 외지인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풍습이 있다.
일명 천 미터 긴 잔칫상 연회로 불리는 '천미장연'이다.
3백 상 정도가 5백 미터 거리에 질펀하게 차려지고, 사람들이 모여 식사하는 것을 말한다.
시끌벅적한 가운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기다란 나무 쟁반을 머리에 이고 음식을 나르는 사람들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을 머리에 인 나무 쟁반으로 나르는 모습은 충칭시 장진 중산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