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전화번호로 위급한 상황을 전하면 목소리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데, 최근 AI를 활용해 지인의 목소리를 구별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지인 목소리의 특징을 AI에게 학습시키면, 통화 상대방이 지인인지 아닌지를 구별해내는 것이다.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는 순간, 내 개인 정보가 탈취되는 이른바 '스미싱 범죄'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부고 등으로 위장한 스미싱 범죄가 늘고 있는데, AI를 활용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설 연휴를 맞아 민관합동으로 24시간 대응태세를 갖추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