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저녁 6시 50분쯤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해양공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 1명이 숨지고 50대 노동자 1명이 다쳤다.
이들은 HD현대중공업과 계약한 사외 전문업체 소속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원유생산설비의 철제 구조물을 이동시키는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 관리를 소홀히 해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어제 오후 1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재활용선별장에서 폐지 하차 작업을 하던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내부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