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300만 가구가 넘다보니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동물도 많다.
그런데 선뜻 이런 유기 동물을 입양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치료비 등 비용 부담인데, 자치단체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정책을 하나 둘 내놓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비의 20%를 차지하는 치료비 등 비용 문제가 만만찮은 장애요인이다.
때문에 입양할 때 들어가는 초기 의료비와 입양 첫해 동물보험비를 지원하는 자치단체도 있다.
민간동물병원에 치료를 맡길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자치단체, 사회화 과정을 거쳐 입양을 돕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도 생겼으며, 유기 동물에게 새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치단체의 정책이 어떤 효과를 거둘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