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국은 최근 인간형 로봇 산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갈증이 난다고 하면 물을 갖다 주고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등 뒤에 서서 두드려 주기도 하며, 쇼핑몰이나 호텔에서 손님 응대가 가능하고 교실에서는 보조 교사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음성 인식과 시각 식별 운동 제어력 등을 고루 갖춘 인간형 로봇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 들어와 있다.
제조업의 메카로 알려진 광둥성에서는 한 건물 안에서 로봇 개발과 생산이 함께 이뤄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중국의 한 로봇 전문가는 향후 10년간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정용 로봇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그 가운데 중국이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