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19일 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체험형 안전교육 및 각종 콘텐츠 개발·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교육 매뉴얼과 안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를 교류하고, 연구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네트워크를 구축해 두 기관의 발전과 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물적·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한 체험형 안전교육 지원사업 활동, 체험형 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보급, 안전교육 매뉴얼과 콘텐츠 정보교환,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체계적인 체험교육시스템을 정착할 것이며,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