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충청북도청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에 청주, 보은, 옥천, 진천, 음성 5개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5개 영역에 대하여 2년 주기로 검진 및 예방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에서는 올해 3,000명이 검진대상으로 1인당 검진비용 22만원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51~70세 짝수 연도에 출생한 여성농업인으로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 문의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검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지난 2년간 시범사업에서 올해부터 확대 시행하는 사업으로 여성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며,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