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랑 까비데 에 위치한 그린빌리지 전경))
뉴스21 일간.방송.통신 (김 민정 기자)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아주 시원하고
경치좋고 공기맑은 "실랑 까비데"라는 도시가 있다.
이곳 한인들이 모여사는 "그린빌리지" 안에는 한인 들만 40가구
정도가 오손도손 서로 화목하며 단결하고 서로 위로와 격려 칭찬
하며 아주 재미있게 살고 있었다
오전6시 쯤 이면 다같이 나와 골프장으로 출발한다
한국에서는 하기 어려운 홀인원도 이곳 빌리지에 사는 사람들은
자주 하고 있다 대단한 실력자들이 살고 있는듯 싶다.
빌리지 가족들이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장 성 숙)
이곳은 가까운 거리에 골프장이 6~7개 정도가 위치하고 있다
모든 골프장이 공기맑고 경치좋고 아주 아름다운 골프장 으로도
유명하다
빌리지에 사시는 모든 분들은 한국의 추운겨울에는 이곳에 와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또한 단합해서 여행도 가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닐라 시내 하고는 온도가 4~5도 정도 차이가 난다
400 고지에 위치한 아주 시원한 지대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이루 말할수 없는 멋진 풍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따가이따이(따알호수)라는 관광지도 가까이 있다
에어콘 없이도 살수 있는 아주 시원한 "실랑까비데"
한인들이 아주 많이 거주하고 유흥점이 많지 않아 학생들은
골프를 배우며 영어공부를 배우려고 한국에서 온 연수생들도
많이 있다 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의 휴양 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
이라고 생각된다
"그린빌리지" 사시는 분들은 수시로 다 같이 모여 바베큐 파티를
열고 있다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였다
나의 조국이 아닌 머나먼 외국땅 에서 한인들이 모여살고
화목하고 단결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다.
( 사진제공 장 성숙)
(사진제공 장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