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은 23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를 출범시킨다.
대표에는 김예지 의원과 같은 유력 인사 대신 국민의힘 당직자인 조철희 총무국장을 내정했다.
4년 전, 미래통합당과 첫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사이에서 공천 문제를 두고 파열음이 생겨 한선교 당시 미래한국당 대표가 사퇴한 전례를 고려한 결정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당직자가 비례정당 대표를 맡아 출범 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상 불출마하는 사람은 다른 당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 만큼,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선거 모두를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