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담양군청지난 16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에서 3백만 원을, 19일 담양 향교에서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는 663명의 회원이 함께 청년농 육성, 친환경 방제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5년부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올해까지 1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해 지역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1986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담양향교는 청소년 성년식행사 등을 통해 예절 인성 함양과 전통 유교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유림의 뜻을 모아 2020년부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3백만 원의 누적 금액을 달성했다.
김성택 전교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꾸준히 배움으로써 지역에서 나아가 국가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유림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