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김포시김포시가 다가오는 3월 15일까지 산지전용 개발사업지에 대해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5,000㎡ 이상 규모의 산지전용 개발사업지 43개소, 434,274㎡ 면적에 대하여 점검이 이루어지며, 공사현장의 사면·옹벽·석축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주거지와 연접하여 재해 발생 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른 재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수허가자에게 재해방지 조치를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공사 중지 통보 및 허가취소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안종현 김포시 산지전용팀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허가지 내 배수시설 관리상태와 절·성토 사면의 붕괴·균열 여부에 대해 철저히 살피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산지전용 개발사업장의 재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