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이 확대되면서 간호사 등 다른 의료종사자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은 전공의들의 집단이탈로 진료 파행과 환자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며 전공의들의 업무 복귀와 대화를 통한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진료 차질에 우려했던 환자 피해가 현실화 되자 간호사를 포함한 다른 의료 종사자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은 전공의 이탈로 의료공백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의사 정원 확대는 현재 주 80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전공의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