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지난 2.23(금) 16:30 도-시군 부단체장 비상진료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같은 날 11시 민간이송업체와 응급환자 이송대책회의를 통해 민간구급차 이용환자 및 보호자에게 경증의 경우 지역응급실로 안내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17시 응급의료기관장회의를 통해, 도내 대형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 및 비응급환자에 대한 지역 내 책임진료를 당부하였다.
2.26 현재 도내 4개 대형병원은 수술일정의 일부 조정과 응급실 환자 선별진료상황이고 외래진료는 정상진료 중이다.
4개 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는 의료계 집단행동 이전 주말(2.17)과 비교시 2.24 기준으로 30% 정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