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은 최소한의 필수적 조치라며, 협상이나 타협 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시도지사들도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의대 정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열악한 지역 필수의료 상황을 언급하며, 신속히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란 점을 다시 한번 밝혔다.
아울러, 법적 책임 완화, 필수 의료 보상 체계 강화 등 의료계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했다며, 의사들의 집단 행동에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