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학생 수가 줄며 수도권에서도 문을 닫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가 특별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창문 곳곳이 깨져 있고 건물 안에선 담배 꽁초와 맥주캔이 버려져 있으며, 경비실도 텅 비어있다.
지난 50여 년 동안 문을 닫은 학교는 전국에 4천 곳 가까이 된다.
이곳은 폐교 후 청소년수련원으로 재활용됐지만, 지난해 초 문을 닫으면서 다시 이렇게 방치돼있다.
올해 문을 닫는 학교는 서울시에서만 3곳, 대책 마련이 늦어지는 사이 방치되는 폐교는 계속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