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문제가 심각한 일본에서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는 지자체가 있다.
일본에서는 결혼 건수가 줄고 있지만, 당사자인 20대 남녀 절반 이상이 결혼하고 싶어 한다는 조사가 있다.
이들에게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기업 복리 후생 차원에서 매칭 앱을 도입하는 기업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 매칭 앱에는 일정 조건을 만족시킨 기업 천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고 앱에 가입할 때는, 프로필뿐만 아니라 가사와 육아 분담률 등도 자세히 기록해야 한다.
덕분에 안심하고 연애를 시작해 결혼에 성공한 부부들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