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 유명 미술관에서 26억여 원을 빼돌린 간 큰 비서, 노소영 관장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최근 자신의 비서로 일했던 A 씨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 씨가 2019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노 관장의 계좌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19억 7천만 원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A 씨는 또,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해 1억 9천만 원을 대출받았고, 동료 직원들을 속여 공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까지 받고 있다.
노 관장 측은 이렇게 A 씨가 빼간 개인 돈과 공금이 26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