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홍영표의원 페이스북 캡처'친문 좌장' 홍영표 의원이 오늘 오전 거취 표명을 예고하고 있다.
'탈당' 선언이 나올 거란 예측이 대부분이다.
홍영표 의원은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그런 리더십으로서는 전혀 저는 자질이 없는 저질 리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홍 의원의 이런 행보에도 불구하고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잔류 결정 이후 공천 갈등의 큰 가닥은 정리됐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비례후보 공천이 또 다른 갈등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당원과 중앙위원 투표로 정해 온 비례 공천을 이번엔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심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밀실 공천'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건데 지난 총선 때 비례 공천관리위원장을 했던 우상호 의원까지 나서 우려했고, 민주당은 서둘러 수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