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실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실무를 폭넓게 다루며,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주 목...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2024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구입 대상 유물은 인천 지역 조선시대 인물자료, 근대 인천의 공공기관(행정·외교·사법 등)자료와 독립운동·상업경제사 자료, 근현대 도시사(경인고속도로, 경인선, 경인가도)와 고미술(인천을 주제로 한 서화, 공예품) 자료다.
특히 조선시대 인천 연고 인물 관련 자료, 인천의 독립운동, 상업경제사 자료를 중점적으로 구입해 조선시대 한양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인천의 정체성에 대한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유물 공개 구입 사업은 개인 소장자(종중 포함) 또는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은 시립박물관 누리집의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전자우편으로(youmool@korea.kr)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