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뉴욕시 지하철에서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이를 줄이기 위한 주 방위군이 지하철역에 투입되는 등 강력한 대책이 시행됐다.
지하철 개찰구 앞에 소총을 든 군인, 지하철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입된 주 방위군이다.
곳곳에서 가방 검색도 이뤄진다.
뉴욕시 지하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자 주지사가 나서서 내놓은 대책이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지하철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에서 살인 사건이 세 건 발생하고, 지하철 직원 폭행도 6건 일어나는 등 각종 범죄가 13%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뉴욕주는 주 방위군 750명을 포함한 천 명 이상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가방을 무작위로 점검하며 보안 카메라를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치안 강화 발표가 나온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뉴욕 지하철 승강장에서 흉기로 다친 승객이 발생하는 등 치안 불안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