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주말인 어제 꽃샘추위가 풀리면서 전국적으로 화창한 봄 날씨가 보이고 있다.
경남과 전남 등 남쪽 지역에선 매화축제, 산수유 축제 등 봄꽃 축제가 일제히 열렸다.
오랜 겨울을 견딘 후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린다는 꽃, 매화는 예년보다 열흘 넘게 개화가 빨라졌다.
양산 원동 매화 축제는 개막 당일에만 4만여 명의 상춘객들이 모였다.
전남에서도 매화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도심 공원에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남쪽 지역의 매화 축제와 산수유꽃 축제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고, 빠른 곳은 오는 22일부터 벚꽃 축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