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공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보이지 않으면서 중증환자들이 나서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지난 2월, 아픈 아버지를 모시고 한 '빅 5병원'을 찾은 A 씨, 생각지도 못한 아버지의 암 4기 진단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치료를 받을 순 없었다.
어떤 치료계획도 듣지 못한 채, 그저 다른 병원으로 가야한단 안내 뿐이었다.
췌장암 3기 판정을 받은 B 씨, 공의 집단 사직 전에 수술은 받았지만, 문제는 항암 치료다.
아울러 이런 피해가 잇따르자, 중중환자들이 직접 나섰고 환자 생명을 담보로 한 진료 거부는 어떤 정당성도 없다며 전공의들과 교수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장기화하는 집단행동에 환자 피해가 계속되자 보건의료노조와 중증환자단체들은 '100만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