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실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실무를 폭넓게 다루며,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주 목...
▲ 사진=서울강남경찰서경찰을 사칭하며 금품을 갈취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4시쯤 서울 역삼동에서 위조된 경찰 신분증을 가지고 경찰을 사칭하며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일당 5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가짜 경찰 신분증을 가지고 코인 거래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협해 돈을 뺏으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협박을 받은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자 서울 경찰청 기동순찰대와 강남경찰서 등이 합동으로 출동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검거된 피의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