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요령에 대한 교육이 확산하면서 구급대 도착 전에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50% 정도가 생존한다고 하는데, 경기도는 주민 천만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위급 상황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은 4분, 4분 이내 실시했을 경우 생존률은 50% 정도다.
이후 뇌세포 파괴가 시작되고 5분만 넘어도 생존률은 25%로 뚝 떨어진다.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주민 천만 명을 목표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추진된다.
실습이 중요한 만큼 훈련용 마네킹 등 장비 대여와 소방관 파견 등도 지원되며 장비 무료 대여는 우선 김포와 평택, 양주 소방서에서 3개월간 시범으로 한 뒤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