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요령에 대한 교육이 확산하면서 구급대 도착 전에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50% 정도가 생존한다고 하는데, 경기도는 주민 천만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위급 상황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심폐소생술의 골든타임은 4분, 4분 이내 실시했을 경우 생존률은 50% 정도다.
이후 뇌세포 파괴가 시작되고 5분만 넘어도 생존률은 25%로 뚝 떨어진다.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주민 천만 명을 목표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추진된다.
실습이 중요한 만큼 훈련용 마네킹 등 장비 대여와 소방관 파견 등도 지원되며 장비 무료 대여는 우선 김포와 평택, 양주 소방서에서 3개월간 시범으로 한 뒤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