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온라인 불법 도박에 중독된 한 중학생의 통장 거래 내역이다.
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하루에도 여러 번 도박 업체로 송금됐고 여기엔 한 은행의 '가상계좌'가 이용됐다.
금융 당국 조사 결과, 이 도박 업체는 일반 쇼핑몰로 위장해, 결제 대행사를 통해 가상 계좌를 발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계좌는 주로 결제대행사, 이른바 'PG사'가 은행과 계좌발급 계약을 맺고 가맹점에 발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 범죄 등과 관련 있는 가맹점은 아닌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나자 모든 은행의 가상계좌 발급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다.
PG사가 가맹점의 업종과 거래 이력 등을 미리 확인하는지도 은행이 직접 점검하도록 하고, 개설 후에도 불법 도박 등에 이용된 사실이 확인되면 계좌 이용을 즉각 중단시킬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또 미성년자가 불법 의심 계좌로 송금을 시도하면 위험성을 알리고 보호자에게 통지하는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