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의 핵심인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하고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일본은행은 -0.1%였던 단기 정책금리를 0.1%포인트 올려 0∼0.1%로 유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아베노믹스 정책에서 벗어나 8년 만에 '금리 있는' 시대에 돌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