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북한 매체가 배포한 사진을 볼 때 김여정 부부장이 들고 있던 가방이 프랑스 고가품 브랜드인 ‘디올’의 제품으로 추정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것이 발단이었다.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때문에 북한에 대한 사치품 수출은 금지돼 있다.
유엔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는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6일 디올 측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에 디올은 한 달 뒤 제재위에 보낸 회신에서 “우리 핸드백 모델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데,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디올은 또 디올 제품의 대북 공급 네트워크에 대한 제재위의 질문에는 “디올은 사치품의 대북 판매·이전 등의 금지 규정을 준수한다”면서도 “공급 네트워크는 모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