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픽사베이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한 전자기기 회사의 무선 이어폰과 태블릿 PC, 전자 연필이 10대들 사이에서 특정 브랜드의 전자기기가 수 년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다른 브랜드 휴대전화를 쓰는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심지어 따돌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렇다 보니, 자녀들이 특정 회사 전자기기 제품만을 고집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졌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
유행에 민감한 10대들이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부정적으로 비난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특정 회사 제품에 대한 잘못된 소유욕 때문인지 최근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고가의 특정 회사 전자기기만 잇따라 도난당하는 일도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