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픽사베이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한 전자기기 회사의 무선 이어폰과 태블릿 PC, 전자 연필이 10대들 사이에서 특정 브랜드의 전자기기가 수 년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다른 브랜드 휴대전화를 쓰는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심지어 따돌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렇다 보니, 자녀들이 특정 회사 전자기기 제품만을 고집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졌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
유행에 민감한 10대들이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부정적으로 비난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특정 회사 제품에 대한 잘못된 소유욕 때문인지 최근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고가의 특정 회사 전자기기만 잇따라 도난당하는 일도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