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뉴스정부가 의대 증원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는 한편, 강경 대응을 예고한 의료계에 법적조치를 시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현 사태를 해결하려면, 대통령이 나서서 결자해지하라고 맞받았다.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사흘째,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거듭 대화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인이 '총파업'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선 상응하는 조치가 따를 거라고 했다.
정원을 늘린 의대에 필요한 교원과 기자재를 파악하기 위한 수요 조사에도 나섰다. 어린이 병원과 화상치료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필수 의료 지원책이 재정 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도 강조했다. 하지만 의료계 반발은 더 거세지는 분위기다.
26일 강경파 신임회장을 선출한 대한의사협회는 오늘은 대통령을 향해,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서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