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윤석열 대통령 SNS윤석열 대통령이 “늘봄학교 중심의 국가 돌봄 체계가 확립되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식에 참석한 후 경기도 화성의 아인초등학교를 찾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일일 특별강사로 참여하고 “늘봄학교를 빨리 안착시키고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각계각층의 재능기부를 강조하며 직접 실천하겠다고 밝혔던 윤 대통령은 일일 강사로 참석해 아이들과 누리호 발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누리호 로켓 모형을 날려보며 로켓의 추진 원리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교사와 전담인력과 만나 4주간의 늘봄학교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성공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학교가 신도시에 있어 학생 수와 학급이 많아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데도 학교 안 공간을 잘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