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USGS 홈페이지 캡처일본 기상청은 지진이 이와테현 북부 연안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71km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당초 지진 규모를 6.1(추정치)로 발표했다가 6.0으로 수정해 발표했고, 진원의 깊이도 80km에서 71km로 변경했다.
오늘 지진으로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 5약 이상의 흔들림과 함께 장주기지진동 3단계 이상이 예상될 때 긴급지진속보를 발령한다.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와 이와테현 미야코시 등에서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여러 지역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보고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NHK는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에서 20초 가량 가로로 흔들림이 있었으며, 아오모리현에서 70대~80대 두 명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