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서울특별시서울시가 앞으로 3년간 예산 2천억여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먼저, 관내 독거노인에게 AI가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고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120 스마트 인공지능 상담센터'를 구축해 AI를 활용한 민원 상담을 늘리고, 행정데이터 6천여 종을 기반으로 한 '공공데이터 챗봇'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거점 지하철역에는 13개 언어를 동시 통역하는 '실시간 동시 대화 지하철 이용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인공지능 전문기관인 '서울디지털재단'을 AI 기술지원센터로 지정해 주요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공무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교육'을 실시해, 최신 AI 기술 등을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확대·신설된 AI 접목 행정서비스는 오는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