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기초자치단체는 전남 신안으로 상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전남 지역이다.
가장 낮은 대구 달성 등 하위 다섯 개 기초단체 중 3곳이 대구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서울이 처음으로 전국 평균을 넘은 것도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여야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종로가 36.07%로 가장 높았고, 역시 격전지인 동작과 용산, 광진 등의 사전투표율도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여당 우세 지역인 강남은 사전투표율이 서울에서 가장 낮았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부터 지지층이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여야 모두 본투표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번에 열심히 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저희를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는 분들은 본투표에서 승부를 봤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1~2%로 승부가 갈리는 지역구가 수십 군데입니다. 결과에 따라서 국회 과반의석이 그들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
각 당이 각자 유리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쪽에 더 유리할 것인지는 판단이 어렵다.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직전 총선보다 19%p나 올랐고 결과는 민주당의 대승이었지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의힘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