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반쯤, 이곳에 사는 60대 남성이 자기 집에서 전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아파트 주민 : "(애가)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경찰분들이랑 올라가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피가 낭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