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 전당대회를 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윤재옥/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 "전당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실무적인 절차를 진행하는데 비대위가 당헌 당규상 필요한 것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서 '관리형' 비대위를 통해 전당대회를 질서 있게 준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비대위원장 인선에 대해선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겸임해야 한다', '원내대표를 새로 선출해 결정권을 줘야 한다' 등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대위의 세부 방향은 오늘 전체 당선인 총회 논의 뒤에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은 117명의 의원이 연명 성명을 내는 등,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법 이른바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거듭 압박했다.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채 상병 특검법이 지난 4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입니다. 총선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신속 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채 상병 특검법안이 표결 절차만 남은 데다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특검에 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이번 21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 안에 이태원참사특별법 재표결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