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물가와 금리, 부동산 등 주요 민생 정책을 일일이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기에 정부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의 최우선인 민생을 더욱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 :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습니다. 민생을 위한 것이라면,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다만, 자유시장경제와 한미동맹 강화 등 큰 틀의 국정 기조는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특히, 현금성 지원이나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 기조, 국정 방향은 지난 대선을 통해 응축된 국민의 총체적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정 기조는 지키면서 소통이나 예산, 입법의 문제를 조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구조 개혁을 멈출 수 없다며, 이른바 3대 개혁과 의료 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