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국가지질공원인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해안에 쓰레기가 가득 쌓이고 있다.
주민들 피해는 물론 환경 오염도 우려되지만, 해양 쓰레기를 감시, 점검하는 예산은 올해 전액 삭감됐다.
쓰레기의 양이 워낙 많다 보니 주민들은 치울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정부는 2008년부터 해양 쓰레기 감시·점검을 민간에 위탁했지만 올해는 관련 예산 4억 원이 모두 삭감돼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정부 차원의 해양 쓰레기 일제 조사는 지난 2018년이 마지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