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총선 패배를 수습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7인 체제로 출범할 예정이다.
추경호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어제 비대위원으로 유상범, 엄태영, 전주혜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이 지명됐고, 정책위의장엔 정점식 의원이 내정됐다.
이른바 '영남당' 비판을 의식한 듯 지역 안배는 됐지만, '친윤 지도부'란 비판이 제기된다.
새 지도부는 차기 지도부를 뽑을 전당대회 시기와 당 대표 선출 규칙 변경 여부 등을 정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내부 경선은 추미애 당선인과 우원식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좁혀졌다.
우원식 의원은 "결선이 있음에도 자리를 나누듯이 단일화를 이야기한 것은 유감"이라며 완주 의사를 밝혔다.
또한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가능성에 대해 “이미 민주당의 방향성이 선 걸로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