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실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실무를 폭넓게 다루며,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주 목...

그동안은 병원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알려줘도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턴 '신분증'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처럼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나와 있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신분증이 없으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없다.
이렇게 본인 확인을 강화하는 이유, 부정수급 때문이다.
다른 사람 명의로 진료나 처방받는 사례가 지난해 적발건수만 4만 건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