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앨범 판매와 공연 등 수익으로 자산 5조 원을 돌파해 재계 85위로,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공시대상기업집단은 모두 88곳, 하이브를 포함해 소노인터내셔널과 영원 등 7곳이 새로 지정됐다.
엔데믹 이후 성장한 기업들이 주로 포함됐다.
에코프로와 쿠팡은 단숨에 자산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쿠팡은 1년 새 자산이 6조 5천억 원 넘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