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kbs뉴스
라자루스 같은 북한 해커 그룹 뿐 아니라 해커들은 집요하게 우리 국민의 정보를 노리고 있다.
한글로, 가족관계증명서와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을 판매한다고 광고한다.
이처럼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판매한다는 광고글은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한글과 중국어로 거래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러시아 해커들이 자주 찾는 모임에는 국내 특정 물류회사의 고객 주소 같은 '맞춤형 정보'도 있다.
전문가들은 해커들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공격 대상 사이트에 대한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