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참석자 중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있었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데 이어 악수를 나눴다.
김보협/조국혁신당 대변인은 "날이 날이니 만큼 행사가 행사이니 만큼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자제했다, 이런 취지로 (조국 대표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조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건 5년 만이다.
문재인 정부 때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 대통령은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와 만난 적이 있다.
조 대표는 원내 제3당의 대표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밝혔는데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어떤 정치인과의 만남에도 선을 긋지 않겠다고 답한 바 있다.
법요식엔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재직 때 법무부 장관으로서 갈등 관계였던 추미애 국회의장 민주당 경선 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