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관련 형사 재판의 최후 변론일이 현지 시각 28일로 확정됐다.
트럼프 측 변호인은 전날부터 요청한 증인 2명의 신문을 벌이고서 피고인 변론을 마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인 영화배우와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지급하고 관련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지난달 15일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최후 변론은 검사와 피고인 측 변호인이 번갈아 나와 재판 중 제시됐던 증거를 토대로 각자의 주장을 재강조하게 된다.
이후 배심원단 평결과 판사의 선고가 이어진다.
일단 형사 재판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적극적인 선거 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측 SNS에 올라온 선거 홍보 영상이 논란이다.
영상 속에는 희미하게 '통일된 제국'이라는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하는데, 미 언론들은 이 단어가 나치 독일의 제3 제국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측은 공식 영상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백악관은 독재자가 되겠다는 의도라며, 누구라도 나치 관련 콘텐츠를 홍보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