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항공기 400여 대의 항로와 운항 시간, 남은 연료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안전한 운항을 돕는 곳이 종합통제센터다.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 기존에 외곽에 있던 정비지원센터 등이 추가되며 기능이 강화됐다.
승객들의 기내 난동 사례가 잇따르면서 승무원들의 안전 교육도 강화됐다.
대한항공은 이외에도 정비격납고, 의료센터 등 개선된 안전운항 시설을 공개하고 안전 강화를 향한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