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우산공원, 서산공원 '걷고 싶은 숲길' 등 자연 친화적 힐링 숲길 매년 조성 -
광양시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성황 걷고 싶은 도심 숲길’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 광양읍 ‘서산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했다.
올해는 광양읍 우산공원에 자연 친화적인 여가 공간과 환경 훼손이 적은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걷고 싶은 숲길’은 도비 7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산공원 정상 주변에 323m 산책로를 새로 내고 정상까지 이어지는 숲길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산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은 편백숲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고, 우산공원은 정상에서 광양읍 전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